[심우철 원장] 양악 및 안면윤곽 후 처짐, 안면거상술로 개선한 사례
안녕하세요. 빌리프 성형외과 심우철 원장입니다.
한국 성형외과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발전하고 커지는 만큼
고민을 개선할 수 있는 성형수술도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형수술중에는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뼈를 깎아 개선하는 성형수술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하악의 뼈를 절제하며 턱의 면적이 작아진 경우
정면에서 바라본 얼굴의 처짐은 심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진처럼 작아진 턱 부근에 집중적으로 처짐이 발생 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듯 사진 속 고객께서도 하관으로 처짐이 집중되어
커튼주름처럼 이중턱이 심각하게 접혀있는 모습입니다.
위와 같이 처짐이 눈에 보일 정도로 진행된 경우는
결국 안면거상술과 같이 남는 피부를 절제하여 없앨 수 있는 수술적 도움만이
만족스러운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2일 차
안면거상 수술 후 2일차의 모습입니다.
본원은 혈종 방지를 위해 피주머니를 착용하고 있으며
수술 후 초기에는 봉합 선 앞쪽으로 우글거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회복기를 거치며 전부 개선 될 증상입니다.
또한 안면거상술 후 귓불이 말려있어 잘못 봉합된 건 아닌지 문의를 주시지만,
안면거상 수술 후에도 중력의 영향을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얇고 탄력이 없는 피부의 경우 사진과 같이 귓불은 살짝 말아서 봉합하게 되면
안정기에 접어 들었을 때 칼 귀 등의 증상 없이 자연스러운 위치로 내려오게 하기 위해 일부러 말아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조직 상태에 따라 다르게 맞춤 진단을 통해
절개 위치, 회복 후의 귓불까지 고려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수 많은 케이스 중 한가지 예시이며
본인에게 맞는 디자인 및 절개 위치는
반드시 전문의와 직접적인 대면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 전 후
수술 후 흉살 회복기를 거쳐 완성기에 가까운 수술 후 1년차의 모습입니다,
이중턱부분은 안면거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최대치로 개선 되었으며
이보다 더 날렵하게 예각으로 들어가는 턱을 위해선
늘어진 활경근을 잡아주는 수술인 이중턱근육묶기가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시 살짝 말아 놓았던 귓불은 자연스레 펴져 칼 귀의 증상 없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언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왜 양,윤곽 수술 후에는 처짐이 발생할까요?
양악 및 윤곽 수술은 얼굴 뼈를 절제하는 수술이며
이러한 수술 후에는 골격의 크기는 줄어들게 되어 남는 공간이 생겨
뼈를 감싸고 있는 근막층과 피부 등의 조직은 자연스레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양악과 안면윤곽등의 뼈를 깎는 수술 외에도 발치를 동반한 교정, 얼굴 지방흡입 등의 경우도
기존 구조물의 부피가 축소되기 때문에 남는 공간이 생겨 처지게 됩니다.
다양한 예시처럼 처짐은 개인의 습관, 선천적인 살성, 후천적인 수술 등의 영향을 받아
반드시 노화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안면거상술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같은 고민, 같은 상황으로 안면거상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의료광고법 제 56조 1항을 준수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사전 동의를 받아 같은 장소, 같은 조건에서 촬영 되었습니다.
해당 수술은 개인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멍, 붓기 등 회복 과정에 따른 증상과 기타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