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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월드뉴스]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 / 이마거상술, 각 개인에게 맞춤형 방식 적용 필요

  • 평균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고 있는 요즘, 단순히 오래 사는 것뿐만이 아니라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를 관리하는 중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빌리프성형외과 서현준(대한성형외과학회 종신회원) 원장은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리프팅 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마거상술

     

    이마거상술은 40대~50대 연령층의 수요가 높은 방법 중 하나이다.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긴 이마와 미간, 눈가 주름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처진 눈꺼풀로 인한 시야 방해,

    피부 짓무름 등의 불편함까지 해소해 볼 수 있어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수술이다.

     

     

    ◆과거 이마거상술

     

    과거 이마거상술의 경우 두피를 길게 절개하여 진행한 만큼, 회복과 흉터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최근에는 내시경 장비를 활용해 헤어라인 안쪽에 1~2cm 절개만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회복 기간과 흉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서현준 원장은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떨어진 중장년층부터 흉터가 부담스러운 20대까지 이마거상술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라고 말했다. 

     

     

    ◆개개인 특성에 맞춘 고정 방식 고려 필요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모두가 이마거상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서현준 원장은 “이마거상술로 상안면부 주름과 처진 눈꺼풀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피부만 올려 당기는 것이 아니라

    이마 조직과 추미근까지 광범위하게 박리하여 재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고정 방식을 고려하여, 조직을 단단하게 고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 고정 방식

     

    내시경 이마거상술의 대표적인 고정 방식에는 엔도타인과 본터널링 등 두 가지가 있다. 

    엔도타인은 생체 친화적 고정 장치를 사용하여 조직을 고정할 수 있으며, 본터널링은 미세 터널을 통해 의료용 특수 실로 재배치된 조직을 고정한다. 

     

    두 방식 모두 이마거상술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고정법이지만, 방법마다 장단점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한 가지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고정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서현준 원장은 “주름과 이마, 처진 눈을 개선할 수 있는 이마거상술은 고정 방식이 다양하고, 각각의 방식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병원 선택 시에는 한 가지 고정 방식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보다는 개인에게 적합한 고정 방식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마거상술은 이마 부위의 감각 신경과 혈관 등을 건드리지 않고 보존하며 박리해야 하는 난도 높은 수술인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마거상술에 적합한 내시경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도 살펴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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